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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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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 인수로 MS가 얻게 될 이득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모회사인 제니맥스 미디어를 75억 달러에 인수했다. 중국 텐센트가 슈퍼셀을 인수하기 위해 썻던 86억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게임기업 인수다.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는 '둠(Doom)', '폴아웃(Fallout)', '엘더스크롤(The Elder Scrools)' 등 인기 다이틀을 다수 보유했다. 우주를 무대로 하는 게임 '스타필드(Starfield)'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공개 시기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콘솔 게임기가 출시된 이후로 점쳐지고 있다. 이번 인수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제니맥스의 IP와 기술을 확보하게 돼 미래가 한층 밝아졌다. '디스아너드(Dishonored)'를 만든 아케인 ..
세워서 주차하는 전기 자전거? Podbike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지난 5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자전거 박람회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전기 자전거가 등장했다. 문을 열기 전까지는 작고 둥그스름한 1인용 자동차 같지만, 문을 열면 이 교통수단의 정체를 알 수 있다. 운전대와 브레이크가 있어야 할 자리에 페달이 놓여있는 것. 제품의 이름은 Podbike. 노르웨이 전기 자전거 제작업체 Podbike AS에서 만들었다. 업체는 자전가와 자동차의 장점을 결합해 제품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전기.하이브리드 차보다 탄소 배출이 적은 전기 자전거에서 폐쇄된 차량 프레임을 씌워 활용성을 높인 것. 제품의 앞 유리창과 덮개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만으러졌다. 주행 시 시야을 가리지 않기 위해 투명으로 제작됐다. 후방을 볼 수 있도록 사이드 미러도 장착돼 ..
구겨 넣은거 아니지? 얇아졌지만 더 큰 부품이 있었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애플의 신제품 애플워치 시리즈 6를 실제로 분해한 첫 보고서가 나왔다. 젠체 기기는 기존 제품보다 얇았지만 배터리 등 내부 주요 부품 크기는 더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제품 분해와 부품 수리 등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아이픽스잇은 애플워치 시리즈 6를 분해한 결과를 게시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배터리 크기다. 기기 두께는 전작인 시리즈 5의 10.74mm보다 얇아진 10.4mm지만 내부 장착된 배터리 용량은 커졌다. 애플워치 시리즈 6 40mm 모델은 8.5%, 44mm 모델은 3.5% 용량이 늘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신제품의 작동시간을 전작과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배터리 크기를 좀 더 키워야 했던 것으로 분석한다. 애플워치 시리즈 6에는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기 때문이..
갤럭시Z 플립2, 커버 디스플레이 더 커진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올해 초 출시돼던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공개와 동시에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국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갈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내년 초에도 갤럭시Z 플립2가 공대될 것으로 보인다. Sammobile, Pocket-lint 등 IT 매체는 2021년 2월 쯤, 갤럭시 S30(가칭)과 함께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출시일까지는 한참 남았지만, 스펙에 대한 루머는 벌써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네덜란드 IT업체 LetsGoDigital은 플립2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5월 삼성은 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에 새로운 특허를 출원했다. 폴더블 관련 특허 2가지였는데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
안 오른다더니... 아이폰 12 최소 100만 원 넘나...?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신제품 아이폰 가격이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존 가격을 유지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판매가가 높아지면 아이폰 12는 가장 저렴한 제품도 출가 가격이 100만원이 넘게 된다. 기즈차이나는 소식통을 인용해 아이폰 12 기본 모델의 판매 가격이 미국 기준 749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아이폰 11 가격은 699달러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아이폰 12 프로는 1049달러가 된다. 아이폰 12는 과거 아이폰 패키지에 포함되던 충전 어댑터와 번들 이어폰도 빠질 것으로 관측된다. 애플은 최근 출시한 애플워치 시리즈 6를 포함한 새로운 패키지에서 충전 어댑터를 환경 보호를 위해 제공하지 않는다고 전한 바 있다. 결국 기존 번들도 빠질 아이폰 12의 가격은 액면가 50..
벤츠가 선보이는 수소전기트럭 'GenH2' 콘셉트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다임러(Daimler)는 트럭 운송 부문에 대한 전기화 전략으로 장기러 운송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GenH2 콘셉트를 16일 공개했다. 벤츠 트럭의 악트로스 장거리 트럭과 유사한 기능을 갖도록 설계된 GenH2 콘셉트는 총중량 40톤 및 적재 용량 25톤으로 연료 탱크에는 두 개의 액체 수소 탱크를 갖춘다. 또한 300kW의 연료 전지 시스템과 400kW로 추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70kWh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어 가속 중이거나 적재된 상태의 오르막길 주행 등 상황에서 연료전지를 위해 출력을 지원하도록 제공된다. 이를 통해 449마력의 최고출력과 211kg.m의 토크를 갖게 되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 312마력 및 160.8kg.m 토크의 출력을..
비틀거리는 틱톡의 자리 넘보는 자 누구인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틱톡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야에 들어간 순간부터 어둠이 드리웠다. 사용자 정보 수집을 포함해 숱한 논란에도 끄떡없어 보이던 틱톡도 더는 버티기 힘들었다. 중국 정부에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공유한다는 이유로 트럼프는 미국 내 틱톡 사용 금지를 시사했다. 서비스를 이어가려면 틱톡 미국 사업부를 매각하라는 행정 명령이 나오나 매각 협상이 진행됐다. 바이트댄스는 틱톡 글로벌 사업부를 미국으로이전해 미국 기업으로 분리했고 중국이 수출을 제한한 인공지능과 같은 기업의 핵심 기술은 그대로 지키는 양다리 전략을 구사했다. 틱톡은 트럼프롸 가까운 오ㅋ라클과 기술 제휴를 선택했고 합의안은 트럼프의 수용을 앞두고 있다. 여전히 안개 속이지만 지금까지 틱톡은 살아남았다. 불과 4년 전만해..
해외 로케이션 없어질까? 이제 LED 세트장에서 촬영한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이후 많은 영화가 촬영을 중단했다. 바이러스 확산으로 제작이 일시 정지됐고, 개봉도 연기됐다. 촬영을 재개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작품도 더러 있지만, 다시 중단하는 일도 생기고 있다. 여전히 제작환경은 정상화되진 않은 상태다. 바이러스가 잠잠해진다해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은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싶다. 바이러스 이후 입출국이 제한적인만큼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영화계는 예상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경제매체 CNBC가 흥미로운 영화 촬영 솔루션 하나를 소개했다. 특수효과 및 시간효과 스튜디오인 Industrial Light and Magic이 사용하는 StageCraft가 그 주인공이다. (* Industrial Light and Magic은 루커스..
삼성전자가 새로 개발한 '투명 스크린' 스마트폰 렌더링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던 속이 다 비치는 투명한 스마트폰을 쓰는 날이 머지않아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네덜란드 IT매체 레츠고디지털은 삼성전자가 지난 1월 미국 특허청(USPTO)과 세계 지적재산권사무소(WIPO)에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특허 문서에는 투명 스마트폰을 만드는 기술에 대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렌더링 사진이 담겨있다. '투명 디스플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마트폰 너머 휴대폰을 쥐고 있는 손이 보이고 디스플레이 안에 표시된 글자도 함께 보였다. 또 이 스마트폰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는데 여기에는 빛을 투과시킬 수 있는 투명한..
[적정기술] 축구공 30분 차면 3시간 불 밝힐 수 있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에너지 하베스팅이라는 것이 있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집해 다시 활용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우리가 눈치채지 못하지만 어느샌가 수많은 에너지가 만들어지고 있다. 단순히 길을 걸을 때도 몸무게와 같은 압력을 바닥에 가하면서 에너지가 발생한다. 대부분 이런 에너지는 금방 사라지지만 이 직은 에너지도 모아 다시 써보자는게 에너지 하베스팅이다. 적정 기술에서도 에너지 하베스팅이 있다. 실제로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작고 순식간에 일어나는 에너지이기 때문에 오히려 걱정거리가 하나 줄어들 수 있다. 바로 에너지를 활용하는데 비용이 들지 않는 다는 것. 나도 잘 모르는 사이에 에너지를 만들었는데 누가 그 비용을 받겠는가. 그리고 비용을 받더라도 에너지를 만든 당사자에게 돌아가야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