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정보지

(124)
테슬라, 애플에 인수 제안 시도... '애플이 거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테슬라가 애플에 인수됐다면 어땠을까? 애플의 보유 현금으로 살 수 있는 기업들 중 많이 언급됐던 기업이 있다. 테슬라도 그 중 하나다.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지금 테슬라는 자동차 시장의 다크호스에서 메인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그런데 진짜 테슬라가 애플에 인수를 제안하려 했다는 말이 나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이자 CEO 본인이 밝힌 말이다. 머스크 CEO는 23일(미국시간) 본인의 트위터에 과거 테슬라 인수를 제안하려 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인수를 제안하려 한 시기는 테슬라 모델 3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때다. 당시 테슬라의 기업 가치는 현재의 10분의 1 수준이었다. 테슬라는 모델 3 출시를 준비하며 현급 부족 등 여러 어려..
이번엔 진짜 '애플 카' 나오나?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애플 자동차 공개가 머지않았다는 소식이 나왔따. 소문으로만 들리던 애플의 자동차 개발이 상당 부분 진척이 됐고 이르면 내년에도 공개될 수 있다는 정보다. 정말 '애플 카'가 나오는 걸까? 대만 경제일보는 애플의 자동차가 예상보다 시기를 앞당겨 내년 3분기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대만 제조업체가 2021년 2분기부터 부품 생산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주장을 뒷받침했다. 애플의 자동차를 개발 중이라는 이야기는 업계에 공공연한 사실이다. 사내에서 프로젝트 타이탄으로 불리고 있다는 게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4년부터 자동차 설계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지만 개발 단계는 공개된 바 없다. 회사는 2018년 테슬라 출신을 프로젝트의 담당자로 영입했다. 하지..
'속눈썹 오프사이드' 논란 없어질까? 비디오 판독 시스템 업그레이드 중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축구 팬들에게VAR이란 애증의 시스템이다. Video Assistant Referee, 비지오 보조 심판이란 뜻의 VAR은 한마디로 비디오 판도 시스템을 말한다. 심판이 골 상황, 패널티 결정, 레드카드, 제재 선수 확인을 위해 경기 화면을 다각도로 다시 보면서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인데 왜 애증일까. 애부분VAR은 오프사이드라인 확인을 위해서 자주 쓰인다. 오프사이드(Off side)는 공격 팀이 수비수보다 골라인에 가까이 있는 경우다. 이 경우, 골이 들어갔다고 해도 노골로 처리된다. 골이 들어갔는데 휘슬이 울린다? 심판이 오프사이드라인을 다시 보겠다느 사인이다. '골인 줄 알았는데 노골이라니!' 축구 선수와 팬에게 힘이 쭉..
크롬.엣지에 '이 앱' 설치했다면 당장 지우세요! 넷쯔군입니다. 지금 크롬이나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보안기업 아바스트가 크롬과 엣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에서 악성코드가 심어진 프로그램을 발견했다. 크롬에서는 15개, 엣지에서는 13개가 확인됐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이들 앱은 사용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광고나 피싱 사이트로 리디렉션하거나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 등 개인 정보 데이터와 검색 기록 등을 수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부분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유튜브, 스포티파이와 같은 서비스의 에드온 형태 프로그램이었다.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에 관련된 프로그램이다 보니 사용자가 선택하게 될 확률이 높았다. 다운로드수도 적지 않아 큰 의심 없이 설치해 사용하는..
페북도 뛰어든 소셜미디어 인기 비법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최근 틱톡,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자주 접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각자 관심사에 따라 조금은 다르겠지만 공통적으로 자주 만나는 주제가 있다. 음악과 관련된 제작물이다. 음악은 그 어떤 소재보다 꾸준히 영향력을 넓히며 소셜 미디어가 반드시 잡아야 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늘어나는 음악 콘텐츠 소비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여러 기능들도 추가되는 중이다. 그중 하나가 틱톡의 '듀엣'이다. 그리고 페이스북도 이와 비슷한 앱을 공식 출시하며 본격적인 경쟁이 막 올랐다. 페이스북은 신제품 실험(NPE) 팀 프로젝트로 운영하던 콜랩(Collab)을 정식 공개했다. 짧은 클립 영상을 녹화하고 올릴 수 있는 앱이다. 페이스북의 다른 서비스인 인스타그램 릴스와 다른 점은 음..
"이 차는 도난 당했다" 뒷차 운전자와 대화하는 번호판?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운전 중 무심코 앞차 번호판을 봤더니 "이 차는 도난차량이다"라는 메시지가 떠 있다면? 미국의 플레이트 기업 리바이버는 액정화면에 차 번호를 띄우는 최초의 디지털 번호판 '알프레이트(Rplate)'를 개발했다. 전자잉크를 활용해 액정 화면에 차번호를 표시하는 것으로 배터리 소모량도 많지 안으며 태양열만으로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 말만 들었을 땐 단순히 태블릿 PC에 번호를 띄워 차량 뒷편에 달고 다니는 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 수 있지만 특별한 기능이 조금 더 추가됐다. 가장 먼저 주목할 만한 점은 메시지를 띄울 수 있다는 것이다. 가령 차량을 도난 당했다면 번호판에 이 차가 도난차량임을 알리는 메시지를 띄우는 식이다. 혹은 주에서 진행하는 캠페인 홍보 문구를..
"증오와 혐오 없는 게임 하자" MS.소니.닌텐도 손잡았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마이크로스프트, 소니, 닌텐도가 뭉쳤다. 콘솔 시장에서 혈투를 펼치고 있는 이들이 모인 건 '건전한 게임'을 위해서다.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게임 이용자가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혐오와 증오 등 불법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조치한다. MS와 소니, 닌텐도는 최근 '안전한 게임을 위한 우리의 공동 약속'을 발표했다. 이들은 게임이 "다른 소셜 활동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이용자와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데 "모든 이용자는 존중과 상호 작용하는 환경에서 환상적인 소셜 게임을 즐길 자격이 있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게임이 부쩍 성장하면서 게임 내 소셜 기능이 막강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소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는 ..
아이폰에서 사라진 터치ID, 화면 아래로 복귀하나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높아졌다. 급기야 풀 스크린 디스플레이 스마트폰도 모습을 드러냈다. 중국 통신기기 제조사 ZTE에서는 세계 최초로 디스플레이 뒤에 카메라를 숨긴 언더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공개했따. 지문인식 센서와 스피커도 모두 디스플레이 밑으로 숨었다. 곧 판매도 시작한다. 언더디스플레이 설계가 자리 잡는다면 노치와 홈버튼과 같이 익숙한 스마트폰 디자인도 역사 속 유물이 된다. 애플도 언더디스플레이에 주목하고 있다. 노치 디자인을 향한 비판과 조롱도 그만 듣고 싶을 것이다. 10일 공개된 애플의 특허(공개번호:US20200387684)에서는 디스플레이 뒤에 터치ID 센서를 배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정전식 방식이 아닌 광학식 방식을..
구글.인텔.델.줌... '크롬 동맹' 맺었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구글을 필두로 인텔과 델, 줌, 슬랙, VN웨어 등 유수의 글로벌 정보기술 기업들이 '크롬'을 중심으로 뭉쳤다. 크롬을 통해 클라우드 등 차세대 IT 기술과 컴퓨팅 성능, 보안,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자는 취지다. 정보기술 시장에서 크롬의 영향력이 더욱 막강해질 전망이다. 구글을 포함한 인텔, 델, 줌, 슬랙, VM웨어, 시트릭스, 링센트럴, 박스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최근 '모던 컴퓨팅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이 얼라이언스의 핵심 목표는 '실리콘부터 클라우드까지' IT 전 영역에 아우르는 혁신을 통해 고객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시대 변화도 얼라이언스 출범을 이끌었다. 기존 대면 솔루션이 점염병 대유행에 의해 제한되면서 IT에 기반을 ..
어도비 '플래시' 마지막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말 많던 인터넷 앱 '플래시'의 마지막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더는 업데이트가 없다. 어도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사용자가 즉시 플래시를 제거해 시스템을 보호하기를 강력 권장한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플래시를 사용하고 만든 고객과 개발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예고했던 대로 플래시 업데이트와 기술지원은 12월 31일 종료된다. 2021년 1월 12일부터는 플래시 콘텐츠 실행도 차단된다. 플래시는 매크로미디어가 1996년 내놓은 '매프로미디어 플래시 1.0'이 시작이다. 2005년에 어도비가 매크로미디러를 인수하면서 어도비 플래시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어도비는 탄생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플래시를 활용하면 역동적인 사이트 제작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