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지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시바, PC 사업에서 완전히 손 땐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도시바가 PC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지난 2018년도 도시바는 PC 사업 자회사인 도비사 클라이언트 솔루션 지분 80.1%를 3600만 달러에 샤프에 매각했다. 매각 후 샤프는 도시바가 사용했던 제품명인 다이나북(Dynabook)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최근 설명을 통해 남은 지분인 19.9%를 샤프에 마저 매각하면서 "다이나북은 온전히 샤프의 자회사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도비사는 컴퓨터에 작별을 고했다. 이미 다이나북이라는 브랜드로 노트북을 판매하는 샤프는 앞으로도 계속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시바는 1985년 IBM 호환 노트북 T1100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뛰어들었고 휴대용 컴퓨터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다. T1100은 내장 충전용 배터리, LCD화면.. 일론 머스크의 위성 인터넷 속도... 예상보다 느리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일론 머스크 CEO가 이끄는 스페이스 X는 '스타링크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위성 인터넷 구축 프로젝트다.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로 쏘아 올려 전 세계 광대역 인터넷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달에는 10번째 스타링크 로켓을 발사했다. 스페이스 X는 로켓 발사 시 약 5~60기의 위성을 탑재 발사한다. 이번 발사로 하늘에 떠 있는 스타링크의 위성은 595기가 됐다. 오는 2020년 중반까지 총 1만 2000개의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X는 지난 6월 스타링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메일 주소, 우편번호, 국가를 입력한 사용자에 한하여 테스트를 지원할 수 있게 한 것. CNBC에 따르면, 현재 캐나다 남부와 .. 이것도 접는다! E잉크 폴더블 패드 등장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최근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2 등 첨단 스마트폰은 접는게 대세다 스마트폰에서 패드로 넘거아고 있는 폴더블 열풍이 이제는 전자책 시장까지 번지고 있다. 더비지 등 외신은 전자잉크 제품을 만드는 'E잉크'가 접히는 모양의 전자책 리더기 프로토타입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필기까지 가능해 종이책의 역활을 온전히 대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실제 종이처럼 잉크를 전기 신호로 재배열할 수 있어 아마존 킨들 등에 쓰인 바 있다. 일반 디스플레이보다 눈이 편한 것이 특징이지만 크기가 큰 판형을 읽기 어렵거나 줄을 긋는 등 종이처럼 쓰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공개된 시제품은 그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기다. 우선 디스플레이를 접을 수 있어 더 큰 화면.. 구글은 '배터리 킬러' 오명 벗을 수 있을까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구글이 배터리를 덜 소모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고도화에 혈안이 됐다. 구글의 주요 앱이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는다는 비판을 받아온데 따른 조치로 보인다. 구글 대표 웹 브라우저인 크롬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개선 작업에 돌입하면서 '배터리 킬러'라는 오명을 벗을지 주목된다. 구글은 크롬에 '배터리 절약 메타 태그(Battery-Savings Meta Tag)' 기능을 적용하기 위해 테스트하고 있다. 배터리 절약 메타 태그는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화상 회의 웹 사이트에서 많은 자원을 소모하지 않도록 프레임 속도를 늦추거나 스크립트 실행 속도를 늦추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중앙처리장치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고 배터리 수명도 유지할 수 있다. 구글은 배터리 절약 메타 태그를..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