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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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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하고 화려해지는 구글지도... 그런데 한국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구글지도가 변화를 앞두고 있다. 변화 이후에는 지금보다 더 화려해지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글이 구글지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사용자는 이번 변화로 구글지도 내 도시와 자연 지형지물의 세부 사항을 더둑더 잘 파악하게 된다. 이전과 크게 달라지는 점은 시각적인 면이다. 위성 이미지를 기초로 지도를 재설계했고 새로운 색상 매핑 알고리즘을 적용해 현실성을 높인다. 색상을 통해 지역 특성을 직관적으로 구분 가능하도록 했다. 불분명했던 경계는 명확해진다. 녹지와 해변의 경계를 확실하게 구분하고 나무가 빽빽이 밀집된 지역은 진한 녹색으로,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는 실제와 같이 하얗게 표시한다. 자연 지형지물뿐만 아니라 도시에서 길을 찾고 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도 도움..
인간 뇌에 칩 이식하려는 뉴럴링크, 진행 상황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는이 인류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보는 입장에 서 있는 사람이다. 만약 제3차 세계대젼이 일어난다면 그건 인공지능 때문일 것이라고도 말했다. 그래서 인공지능에 맞서기 위해 인간과 기계는 통합되어야 한다는 놀라운 주장도 서슴없이 펼치고 있다. 2017년 머스크는 뇌-기계 인터페이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머리카락보다 가는 실에 뇌 신호를 감지할 수 있는 전극을 달아 인간 뇌에 삽입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술이 ㄱ배ㅏㄹ되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만 프로젝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이 인공지능에 뒤쳐지지 않도록 사람과 컴퓨터를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것이다. 인간의 뇌와 인공지능을 연결하면 디지털 초지능을 구현하게 된다. 머스크는 인간은 복잡한 개념을 정..
구글과 애플, '이곳'에 돈 쏟아붓는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글로벌 양대 테크 기업인 구글과 애플이 동시에 한 나라에 집중하고 있다. 그 나라는 바로 인도다. 대형 시장으로 부상하는 인도에 최근 두 기업은 막대한 자금을 솓아붓기로 결정했다. 구글은 13일 온라인 이벤트 '구글 포 인디아 2020(Google for India 2020)'을 열어 인도에 약 100억 달라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2조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는 이번 결정이 "인도의 디지털 경제에 주목하며 미래에 대한 자심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금은 현지 제휴부터 주식투자, 인프라 및 IT 생태계 투자까지 모두 포함하는 금액이다. 구글은 이 프로젝트를 향후 5~7년간 진행할 계획이다. 애플도 자사 제품을 만드는 ..
머스크에 이어 베조스도, 우주로 수천 개 위성 쏜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에 이어 제프 제조스의 아마존도 우주로 수천 개의 인공위성을 쏜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연방통신위원회(FCC)는 수 천 개의 인터넷 전송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발사하는 아마존의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 FCC 승인으로 아마존은 총 3236개의 위성을 하늘로 쏘아 올릴 수 있게 됐다. FCC에 따르면 아마존은 2026년까지 위성의 절반을 쏘아 올려야 하며, 전체 프로젝트를 2029년 7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단, FCC는 조건부 승인을 내주면서 아마존에게 궤도 잔해(우주쓰레기) 생성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업데이트된 계획을 제출할 것을 추가로 요청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4월 '프로젝트 ..
다음 달 출시된다는 아이패드, 이렇게 나온다?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하반기 애플의 신제품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맥 루머는 유명 팁스터(정보 유출자) 존 프로서(Jon Prosser)의 트윗을 인용, 새로운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6는 9월 7일 정도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 만큼, 공개되는 패드는 보급형 아이패드 혹은 에어, 미니가 될 확률이 높다. 아이패드는 전작과 다자인면에서 별 차이가 없고, 메모리와 앱 프로세서 성능아 약간 향상할 것이라고 외신은 내다봤다. 디스플레이는 기존 10.2인치에서 10.8인치로 커지며 라미네이팅 처리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지금까지 나온 추측이다. 칩은 A10 Fusion에서 A12 Bionic 칩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Techradar은 지난 13일..
게임 좀 뺐는데... 홍콩 테슬라 아케이드 삭제에 뒷말 무성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홍콩에 있는 테슬라 운전자들은 게임 시스템 '테슬라 아케이드'를 이용할 수 없게 됐다. 홍콩 당국의 규제 때문에 테슬라 아케이드를 삭제했는데,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최근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가 홍콩 국가 보안법 발효에 반발, 홍콩 정부에 이용자 정보 제공을 중단한 상황에서 테슬라 아케이드에 대한 '규제'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테슬라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최신 버전(2020.28.06)에서 테슬라 아케이드 기능을 홍콩 테슬라 차량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현지 규정에 따라 테슬라 아케이드를 차량에서 제거했다"고 밝혔다. 현지 규정은 홍콩 당국의 규제를 의미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규제인지는 현재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테슬라 아케이..
니콜라 '쓰레기차'에서 빛보나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던 전기.수소연료트럭 제조사 '니콜라'가 드디어 빛을 봤다. 차량 판매 실적이 없고 미래 사업이 불투명하다는 이유에서'거품'논란에 휩싸였던 니콜라가 대규모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 상용차 분야에서 테슬라 경쟁자 입지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니콜라는 리퍼블릭 서비스라는 업체에 2500대에 달하는 전기 트럭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리퍼블릭 서비스는 미국에서 두 번재로 큰 재활용 및 폐기물 서비스 제공 업체로 알려졌다. 니콜라가 공급하는 전기 트럭은 리퍼블릭 서비스의 '쓰레기 트럭'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완성된 차량을 공급하는 계약이 아니라 2023년까지 전기 트럭을 만들어 리퍼블릭 스비스에 판매한다. 사전 주문으로 2022년이 돼야 도로 테스트에 들어갈 것..
애플.화웨이도 갤럭시Z플립 닮은 접는 폰 생각하나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갤럭시 Z 플립은 출시되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를 공개하면서 핸드폰을 가로로 접더니 두 번째 폴더블폰에서는 스마트폰을 세로로 접어 버렸다. 사람들이 갤럭시 폴드를 보고 가로 접기에 집중하는 사이 세로 접기에 도전한 것이다. 조개껍질을 연상시킨다 해서 클램쉘(Clamshell) 디자인이라고도 부른다. 이에 질세라 모토로라에서도 클램쉘 디자인을 적용한 모토로라 레이저를 선보였다. 애플과 화웨이도 클램쉘 디자인에 마음이 움직였던 것 같다. 최근 갤럭시 Z 플립과 유사한 디자인이 등록되거나 공개됐다. 먼저 애플 특허부터 살펴보자. 애플의 특허 '노출된 디스플레이 영역이 있는 접이식 전자 장치'는 지난 7일 미국 특허상표청에 등록됐다. 특허 출원이 2018..
가장 먼저 자체개발 칩 탑재할 맥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애플이 인텔과 결별을 선언하고 자체 개발한 ARM 기반 프로세스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개발자회의 (WWDC)에서 애플은 이 같이 밝혔고 주목을 받았다. 애플의 선택을 놓고 애플 칩을 적용하는 배경과 전망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자체 칩은 어떤 모델에 가장 먼저 적용될까? 애플 관현 소식에 정통한 밍치 궈 TF 인터내셔널 증권 내널리스트가 내놓은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자체 칩은 올해 4분기 출시하는 13.3인체 맥북 프로에 최초로 적용된다. 비슷한 시기에 생산하는 맥북에어도 비슷한 시기에 나올 것으로 예측했다. 맥북에어는 빠르면 4분기, 늦어도 내년 1분기에 출시된다고 전망했다. 애플 실리콘이 탑재될 다음 ..
공개된 갤럭시Z 폴드2, 해외 반응은?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전세계 생중계로 온라인 언팩 생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20,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탭S7, 갤럭시Z 폴드2를 선보였다. 신제품 5종 중 단연 눈길을 끈 것은 갤럭시Z 폴드2가 아닐까 싶다. 폴드2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후속작이다. 출시 이후 폴드는 품절, 완판을 기록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신작 이름에는 'Z'가 붙었는데, 삼성은 갤럭시 S처럼 폴더블 폰 브랜드의 이름이 갤럭시Z라고 설명했다. 직전 모델의 인기로 폴드2에 많은 이목이 집중됐지만, 삼성은 이번 행사에서 구체적인 사양을 공개하진 않았다. '초박막 강화유리(Ultra Thin Glass. UTG)'를 사용했고, 접었을 때 디스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