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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지

니콜라 '쓰레기차'에서 빛보나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타던 전기.수소연료트럭 제조사 '니콜라'가 드디어 빛을 봤다.

차량 판매 실적이 없고 미래 사업이 불투명하다는 이유에서'거품'논란에 휩싸였던 니콜라가

대규모 판매 성과를 거두었다.

 

상용차 분야에서 테슬라 경쟁자 입지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니콜라는 리퍼블릭 서비스라는 업체에 2500대에 달하는 전기 트럭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리퍼블릭 서비스는 미국에서 두 번재로 큰 재활용 및 폐기물 서비스 제공 업체로 알려졌다.

니콜라가 공급하는 전기 트럭은 리퍼블릭 서비스의 '쓰레기 트럭'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완성된 차량을 공급하는 계약이 아니라 2023년까지 전기 트럭을 만들어 리퍼블릭 스비스에 판매한다.

사전 주문으로 2022년이 돼야 도로 테스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전기 트럭은 한번 충전하면 150마일(약 240km)을 달릴 수 있도록 개발한다.

720kWh 배터리 팩을 장착한다. 소프트웨어로 파워 트레인을 제어, 1000HP까지만 출력을 내도록 할 예정이다.

 

 

 

 

 

 

니콜라의 사업 수주 소식은 증권가에서 니콜라를 맹 비판한지 1주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나왔다.

니콜라는 6월 성장 후 지난 주 첫 실적 공개를 했는데, 매출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8600만달러 손실만 기록한 상태였다.

지금까지 전기.수소.연료 트럭을 한 대도 팔지 못했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니콜라의 사업 계획이 너무 불확실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도 나왔다.

사용차 분야에서는 테슬라와 견줄 만한 경쟁자로 주목받았지만, 이 또한 '거품'일 수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번 2500대 수주 소식으로 비판의 목소리는 한순간에 사라졌다.

수주 소식 발표날 니콜라 주식은 22% 폭등해 44.81달러를 기록했다.

 

 

 

 

 

 

니콜라가 제2의 테슬라의 이름을 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이제 펏 판매 레퍼런스를 확보한 니콜라는 아직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리퍼블릭 서비스의 쓰레기 트럭 납품도 니콜라 공동 창업자 트레버 밀턴에 올해 말까지 이루기로 한 과제 중 하나였다.

나머지는 니콜라 배저 픽업트럭 생산을 위한 협력 업체를 찾고,

미 전역에 수소 충전소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에 관해 니콜라는 현대자동차에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트레버 밀턴은 한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대차에 두 번이나 협력하자고 했지만 거정당했다"면서

"현대차와 함께 한다면 1000억달러 넘는 가치를 가진 기업을 만드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현대차와의 협업 의사를 밝혔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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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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