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출시된다는 아이패드,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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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애플의 신제품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맥 루머는 유명 팁스터(정보 유출자) 존 프로서(Jon Prosser)의 트윗을 인용,

새로운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6는 9월 7일 정도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 만큼,

공개되는 패드는 보급형 아이패드 혹은 에어, 미니가 될 확률이 높다.

아이패드는 전작과 다자인면에서 별 차이가 없고, 메모리와 앱 프로세서 성능아 약간 향상할 것이라고 외신은 내다봤다.

디스플레이는 기존 10.2인치에서 10.8인치로 커지며 라미네이팅 처리는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지금까지 나온 추측이다.

칩은 A10 Fusion에서 A12 Bionic 칩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Techradar은 지난 13일 아이패드 미니6와 아이패드 에어4를 9월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니6는 직전 모델(7.9인치)보다 8.5~9인치로 커지고,

사양이 높아지면서 보급형 아이패드만큼 저렴하지는 않을 거란 소문도 돌고 있다.

새로운 에어는 프로와 같이 2세대 애플 펜슬과 연동할 수 있으며,

기존의 홈버튼 디자인을 버리고 아이패드 프로 2020의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Techradar은 내다봤다.

홈버튼이 사라지고 베젤이 훨씬 슬림해지는 것.

다지인 변화와 함께 칩도 업그레이드 된다.

아이폰 11에 탑재된 A13 Bionic이 탑재되면서 가격대는 프로만큼은 올라기지 않을 것이라고 매체는 언급했다.

tomsguide는 트위터리안 komiya가 공개한 정보를 보면,

아이패드 에어는 다음 달이 아닌 내년 초 3월에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어3가 2019년 3월 출시한 만큼, 1년 후에 공개될 확률이 높아서다.

에어4에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된다.

프로와 달리 승클 카메라가 탑재되지만 초광각 카메라의 사양은 프로 모델보다 훨 씬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는 기존 10.5인치에서 약간 커진 10.8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한다고 komiya는 언급했다.

에어 사용자가 불만이었던 스피커 문제도 해결된다.

에어3의 경우 스피커가 하단에만 달려있는데, 새로운 에어에는 쿼드 스피커 디자인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용량도 64GB는 사라지고, 128, 256, 512GB가 제공된다는 예측이 나왔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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