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에 이어 제프 제조스의 아마존도 우주로 수천 개의 인공위성을 쏜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최근 미연방통신위원회(FCC)는 수 천 개의 인터넷 전송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발사하는 아마존의 '프로젝트 카이퍼(Project Kuiper)'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
FCC 승인으로 아마존은 총 3236개의 위성을 하늘로 쏘아 올릴 수 있게 됐다.
FCC에 따르면 아마존은 2026년까지 위성의 절반을 쏘아 올려야 하며,
전체 프로젝트를 2029년 7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단, FCC는 조건부 승인을 내주면서 아마존에게 궤도 잔해(우주쓰레기) 생성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업데이트된 계획을 제출할 것을 추가로 요청했다.
아마존은 지난해 4월 '프로젝트 카이퍼'를 처음 공개했다.
프로젝트 카이퍼는 전 세계 인구의 약 95%가 거주하는 지역의 인터넷 통신을 공그합기 위해
3236개의 위성을 배치하는 것이다.
고도 590km에 인공위선 784개를, 고도 610km엔 1296개, 고도 630km엔 1156개를 배치한다.
세 군데로 나눠 배치해 통신 지연으로 생기는 대기 시간을 줄인다.
지구 저궤도에 배치된 위성으로 보다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7월 FCC에 위성 발사 허가를 요청했고, 약 1년 만에 승인을 얻어냈다.
아마존은 프로젝트 카이퍼에 100억달러(약 11조 9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우주개발회사인 '블루오리진' 이외에 프로젝트 카이퍼 전담 자회사도 설립했다.
프로젝트 카이퍼로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는 물론 이동통신사에게 백홀(Back Haul)스비스를 제공하는 계획도 세웠다.
이는 지상국 인프라가 없는 지역에도 고속 LTE 및 5G 무선 연결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서비스하겠다는 의미다.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카이퍼 네트워크를 확장할 예정이다.
아마존의 '우주 인터넷' 계획은 일론 머스크의 우주개발회사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Stralink)'보다 한참 뒤늦게 시작했다.
스타링크 프로젝트는 지구 저궤도에 수 만개의 위성을 쏘아 올려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으로
아마존의 카이퍼 프로젝트와 서비스 목표가 같다.
스타링크는 2018년 1만 2000개의 위성 발사 계획을 FCC로부터 승인받아, 이미 500개 이상의 우성을 발사했다.
작년 10월에는 추가로 3만개의 위성 발사 계획을 요청한 상태이며,
올 여름부터 베타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머스크는 스타링크가 스페이스X의 새로운 새로운 주요 수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선 초기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위성 인터넷 사업에서
아마존의 자금력이나 인재풀이라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아마존은 지낸해 스페이스X에서 스타링크 사업을 진행했던 라지프 바딜 부사장을 영입했다.
아마존은 정확히 위성 발사 시점이나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578개의 위성이 궤도에 배치되면 첫 번째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에올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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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tech-plus/22205180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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