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빠지면 섭하지...' 신제품 픽셀 5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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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밀듯이 밀려나오는 가을 ㅅ마트폰 신제품들 사이에 구글의 첫 5G 레퍼런스폰 '픽설 5'도 공개됐다.

갤럭시와 아이폰 사이에서 큰 주목을 끌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빠지면 섭섭한 제품이다.

최근 공개된 픽셀 5의 사용기를 모아 제품의 장단점을 정리했다.

 

 

 

 

픽셀 5는 최고급 사양을 갖춘 스마트폰은 아니다.

하지만 구글의 안드로이드 OS를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 받으며 구글 생태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외관은 전작들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소재가 바뀌었다.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마감해 무게를 줄였다.

많은 리뷰가 가볍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화면은 6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갤럭시와 같은 펀치 홀 디자인으로 왼쪽 위에 전면 카메라가 있는 형태다.

90Hz 주사율을 지원해 더 안정적인 시각적 편안함을 준다는 평가다.

폰아레나는 제품 디스플레이는 선명하고 밝다고 전했다.

 

 

 

 

구글이 만든 픽셀답게 카메라는 많은 호평을 받았다.

새로 추가된 야간 인물 모드 등 카메라 기능은 모두가 뽑는 장점이었다.

특히 사진 결과물이 좋다는 리뷰가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 트리플 렌즈를 사용하는 지금 망원 카메라가 없다는 것은 아쉽다는 지적도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 프로세서는 제품을 사용해본 리뷰엣 공통적으로 꼽은 단점이었다.

퀄컴 스냅드래곤 765G를 사용했는네 플래그십에 들어가기엔 중급 성능에 머물렀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이미지 프로세싱 처리 등이 느린 부분이 발견됐다.

 

 

 

 

픽셀 5 가격은 699달러로 함께 공개된 4a 5G 모델보다 200달러 비싸다.

물론 여러 기능 차이가 있지만 일각에서는 특별히 안되는 기능이 없는

저가형을 쓰는게 더 나을 수도 있다는 평가도 있었다.

 

 

 

 

픽셀 5는 일본, ㅇ호주, 영국, 대만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미국과 캐나다는 이달 말부터 판매된다.

아쉽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출시 계획이 없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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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tech-plus/222117176584

'구글이 빠지면 섭하지...' 신제품 픽셀 5 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