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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지

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전기차... 괜찮은데?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혹시 알고 있는지?

매년 전 세계인들이 생산해내는 폐기물의 양이 21억톤에 달한다는 사실을...

굳이 멀리 갈 필요도 없다. 우리 나라만 보더라도 매년 '쓰레기대란'이라는 타이틀을 단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은 예정부터 있어왔다.

대표적인 것이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다.

최근 몇 년간은 '플라스틱 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보려지는 플라스틱 양을 줄이자는 움직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그 성과가 당장 눈에 띄진 않을지언정 늦게나마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은 틀림없는 사실일 테다.

 

그렇다면 이미 버려진 폐기물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이 역시 우리 사회가 마주해 있는 큰 고민거리 중 하나다.

네덜란드의 대학생들은 이 같은 물음에 대한 해법을 내놨다.

 

네덜란드 아인호반트 공대생들이 모여 만든 학생기업 TU/ecomotive는 최근 특별한 전기차,

'루카'의 컨셉카를 공개했다.

 

 

 

 

노란색의 작고 귀여운 외형을 가진 루카는 특별함을 지니고 있다.

차를 구성하는 모든 재료가 '재활용 폐기물'로 만들었다.

 

외관은 아마섬유와 플라스틱을 조합해 만들어졌는데,

이때 사용된 플라스틱은 대부분 바다에서 건져올린 페트병을 활용한 것이다.

차체는 장난감이나 TV등에서 사용되는 단단한 플라스틱은 ABS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마감재와 창문, 시트커버, 센터콘솔까지 모두 재활용 폐기물로 사용했다.

 

이쯤되면 아마 이런 의문이 들 수도 있다.

 

 

"

좋긴 좋은데...

진짜 굴러갈 수 있는 거야?

"

 

 

루카의 최고 속도는 90km/h로, 완충시 220km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양양까지의 거리니까, 꽤 멀리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뒷바퀴 양쪽에 전기모터가 하나씩 사이좋게 장착돼 있으며, 6개이ㅡ 모듈형 배터리가 이 전기 모터를 구동시킨다.

 

 

 

 

배터리를 뺀 차체의 무게는 360kg으로, 비슷한 크기의 다른 자동차들과 비교하자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친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기아 모닝 3세대의 공차 중량은 890~965kg 정도다)

배터리팩은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이 팀의 다음 목적지는 루카에게 정식 번호판을 달아주는 것이다.

자동차의 합법성을 인정받는 것으로 친환경의 지속가능한 혁신이

산업 전반에서 구현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자 함이다.

 

TU/에코모티브 측은

"차동차와 같은 복잡한 산업에서도 재활용 폐기물이 귀중한 재료로 쓰일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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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활용 쓰레기로 만든 전기차…괜찮은데?

혹시 알고 있는지? 매년 전 세계인들이 생산해내는 폐기물의 양이 21억톤에 달한다는 사실을. 굳이 멀리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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