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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지

크롬 공룡 게임과 비교되네, 이 브라우저의 '이스터에그 게임'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웹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66%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 크롬.

이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씩 만나봤을 캐릭터가 있다.

바로 인터넷 연결이 안 될 때 등장하는 흑백 도트 픽셀의 '공룡'이다.

 

 

 

 

이 공룡이 단순히 인터넷 연결 실패 메시지만 던지는 게 아니라는 걸 대부분이 안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게임으로 전환되는데, 점프를 하며 장애물을 넘어가는 횔 스크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시간 때우기용으로 적합한 이 게임의 특징은 단순한 그래픽에 단순한 조작,

그리고 단순한 게임 진행이다.

 

 

 

 

이러한 단순함에 질린 사람은 이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보는 것도 괜챃을 것 같다.

크로미움 기반으로 개발된 '비발디'라는 웹 브라우저다.

비발디 웹 브라우저는 최신 버진인 3.4 버전을 내놓으면서

크롬의 공룡 게임과 같은 '이스터에그' 게임을 숨겨뒀다.

그런데 이 게임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사이버 펑크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복고풍 게임 '비발디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이 연결된 상태라면 주소 검색창에 'vivaldi://game'이라고 입력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평화로운 사이버 펑크 시대,

외계인이 침공한 듯한 스토리 라인은 단순한 크롬 공룡 게임보다 재미 요소를 더 많이 넣어뒀다.

우선 같은 도트 픽셀 그래픽이지만, 화려한 컬러로 이용자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주인공 캐릭터는 바퀴 하나 달린 미래형 오토바이에 탑승해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외계인을 물리친다.

 

방향 키로 좌우 이동뿐만 아니라 상 키로 점프도 가능하다.

여기에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포탄 비슷한 것을 쏘는데 N키와 M키의 조합으로 방향을 설정해 포탄을 발사한다.

N키는 위로 M키는 전면에 둘을 동시에 누르면 사선 방향으로 발사한다.

 

 

 

 

복고풍 게임 스타일의 사운드로 매력적이다.

전반적으로 20세기 후반에 등장했을 법한 게임인데,

크롬 공룡과 비교하면 훨씬 복잡하고 더 많은 재미도 선사한다.

 

이 게임이 비발디 웹 브라우저의 핵심은 아니지만, 크롬 공룡과 경쟁하려는 시도로 읽혀 더욱 흥미롭다.

비발디 브라우저는 윈도우 뿐만 아니라 맥, 리눅스, 안드로이드에서 돌아간다.

 

 

 

 

 

사실 웹 브라우저 간 '이스터에그' 게임 경쟁은 비발디뿐만이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엣지 업그레이드 과정에 '서프 게임'을 숨겨 뒀다.

웹 브라우저가 사용자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넣어두는 모습은 조금 기특하기도 하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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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tech-plus/222117044622

 

크롬 공룡 게임과 비교되네, 이 브라우저의 '이스터에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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