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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화상회의 전용 하드웨어 솔루션 '구글 미트 시리즈 원(Google Meet Series One)을 공개했다.
현재 1위 화상회의 솔루션인 '줌'을 겨냥해 자사 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강화, 차별화를 시도했다.
15일 구글이 공개한 AI 기반 화상회의 하드웨어 솔루션이 ㄴ구글 미트 시리즈 원은 레노버와 공동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재택근무와 같은 가정용이 아니라 사업체의 소규모 콘퍼런스 용도로 나왔다.
앞서 아수스, 에이서, 로지텍과 같은 회사들이 구글 전용 화상회의 하드웨어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이번 제품은 구글이 설계한 제품이다. 줌도 기업체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전용 하드웨어를 내놓은 바 있다.
하드웨어는 구글의 엣지(Edge) TPU(Tensorflow Processing Unit)가 적용된 화상회의 맞춤형 컴퓨터 시스템,
스마트 카메라, 스마트 오디오 바, 터치 컨크럴(태블릿), 마이크 팟으로 구성된다.
구글 TPU는 구글의 머신러닝 소프트웨어에 특화된 AI 칩니다.
스마트 카메라는 화상회의 솔류션 전문 기업인 허들리와 손잡아 개발했다.
4K 스마트폰 카메라와 광학 줌이 특징이다. AI를 기반으로 자동 디지털 팬, 틸트, 줌 등이 가능하다.
스마트 카메라 시스템은 자동으로 방(회의실)에 있는 모든 사람을 프레임 할 수 있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필요에 따라 확대, 축소하면서 화면에 모든 사람이 계속 보이도록 한다.
구글 어시스턴트가 적용됐기 때문에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다
또 얼굴인식 기능을 적용하지 않고도 익명으로 회의실에 몇 명이 있는지 감지한다.
크롬 OS를 기반으로 자동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구글은 오디오 시스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운드 바에 내장된 8개의 빔 포밍 마이크는 AI칩에서 제공하는 소음 제거 기술을 통해
대부분의 잡음을 제거하면서 사람이는 목소리는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최대 44개의 채널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IT전문매체 벤처비트에 따르면 구글의 화상회의 솔루션인 '미트'는 하루 평균 약 1억명이 이용하는데,
이는 경쟁사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가 2억명, 줌이 3억명인 것과 비교하면 아직 열세다.
이에 구글은 AI를 적용한 전용 제품을 내놓으며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지만 하드웨어 가격은 비싸다는 평가다.
작은 회의실을 위한 스몰룸(최대 6명) 키트는 2699달러(약 317만원)에서 시작하며,
미디어룸(6~10명)은 299달러(약 353만원), 라지룸(10~20명)은 399달러(약 470만원)로 제공된다.
색상은 차콜 블랙과 초코 화이트 두 가지다. 10월 말 출시할 예정이며, 한국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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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헤이 구글, 화상회의 시장 좀 확대해 줘"
구글이 화상회의 전용 하드웨어 솔루션 '구글 미트 시리즈 원(Google Meet Series One)'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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