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공개일이 유튜브에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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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발표일이 실수고 공개됐다.

애플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스트리밍 테스트 피드가 포착된 것이다.

잠시 노출됐던 날짜는 9월 10일로 알려졌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 출시 이벤트를 9월 초 열어왔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노출된 9월 10일에 아이폰 12가 공개될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 이벤트는 주로 화요일에 열려왔다는 지적도 있지만 올해는 바뀔 가능성도 제기된다.

아이폰 제작 일정이 늦어지며 판매가 곧바로 시작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신제품 소개 영상은 이미 제작이 시작됐다.

정보를 전한 릭스애플프로는 이번 주 촬영에 돌입한 애플 영상의 간략한 개요도 소개했다.

우선 애플워치 6와 아이폰 12 시리즈 그리고 아이패드까지 모바일 전 제품군의 신제품이 소개된다.

 

애플 칩 기반 맥 제품도 2개 이상 나오고 이후

'원 모어 씽(One more thing)'으로 애플이 과거 출시를 번복했던 에어 파워가 등장할 계획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아이폰 12는 새로 바뀐 디자인과 성능이 주요 영상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올해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와 같이 테두리가 납작한 새 디자인을 사용한다.

전면과 후면이 맞물리는 부분을 둥글게 처리해 그립감을 높일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신제품은 전체 4개 모델이 나오며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또 최소 저장용량을 128GB로 높인다. 하지만 가격은 유지할 계획이다.

5.4인치 아이폰 12는 699달러(약 83만원), 6.1인치 아이폰 12 맥스는 799달러(약 94만원),

같은 6.1인치 아이폰 12 프로는 999달러(약 118만원), 6.7인치 아이폰 12 프로 맥스는 1099달러(약 130만원)다.

같은 크기로 된 커버 글라스도 유출됐다.

 

 

 

 

 

 

애플은 대신 디스플레이로 높아진 단가를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 기본 번들을 간소화한다.

기존에 포함됐던 충전 어댑터와 유선 이어팟을 빼고 라이트닝 케이블만 제공할 계획이다.

따라서 패키지 크기 역시 상당히 작아질 것으로 보인다.

배송 등 비용도 줄어들게 된다.

 

신제품 관련 정보를 유출해온 존 프로서 등에 따르면

가장 먼저 판매될 제품은 공개 이벤트 후 판매가 시작될 애플워치 6와 10.8인치 아이패드다.

공식적으로 제작 일정이 늦어졌다고 전한 아이폰 12 시리즈는

10월 주문을 시작하고 프로의 경우 더 늦어질 가능성도 언급했다.

 

애플은 최근 신제품 기대감과 투자 시장 상승 분위기와 맞물려

역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2조달러(약 2371조원)를 돌파한 회사가 됐다.

지난 19일 애플 주식은 한 주단 467.62달러(약 55만원)까지 기록한 바 있다.

 

2조 달러는 세계 8위인 이탈리아 GDP 1조 9886억 달러(약 2357조원)보다 많은 수준이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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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폰 12 공개일이 유튜브에 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