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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차 내부는 찜통이 된다.
어른이야 에어컨을 틀거나 밖으로 나오면 그만이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다.
자동차 시동을 켤 수도 없고, 잠겨진 문을 열고 나오지 못하는 아이들이 가끔 사고를 당하기도 한다.
어른들이 아이가 차에 탔는지 모르거나 혹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뜨거운 열에 견디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고도 종종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통학 버스에 방치돼 아이가 숨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통학 버스에서 하차하지 못한 아이를 감지하기 위해 센서를 설치하는 등 조치가 한창이다.
이러한 이야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다. 미국에서도 한해 50여명의 아이가 찜통 차량에 방치돼 사망했다.
이에 지난해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차량 내
방치된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를 막기 위해 경보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뜻을 모았다.
미국 의회가 신차에 대한 경보 시스템 도입 의무화를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조사들이 선제적으로 움직인 것이다.
참여업체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폭스바겐, 현대자동차, 토요타, 혼다 등 20여곳이다.
이 회사들은 2025년까지 차량 뒷자석에 탑승자가 남아 있으면 이를 알려주는 경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까지 미국 판매 차량 대부분에 경보 시스템을 기본 장착하기로 했다.

테슬라도 이러한 자동차 제조사들의 행보게 가세했다.
테슬라는 최근 자체 개발한 동작 감지 장치를 판매할 수 있도록 미연방통신위원회(FCC)에 승인을 요청했다.
어린이가 뜨거운 차량에 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단거리 대화형 동작 감지 장치다.
이 장치는 비면허 밀리미터파를 사용하는 센서가 탑재돼있다.
4개의 송신 안테나와 3개의 수신 안테나를 활용한다.
밀리미터파 레이더 기술을 활용해 카메라 기반이나
좌석에 장착된 탑승자 감지 센서보다 강점이 있다고 테슬라는 설명했다.
레이더 기반으로 어린이 외형뿐만 아니라 카시트와 같은 어린이 보호 장비,
어린이를 덮는 담요 등 부드러운 소재를 파악할 수 있다.

테슬라는 "카메라나 좌석 센서로는감지 할 수 없는 호흡 패턴과 심박수와 같은 미세한 움직임도 감지할 수 있다"면서
"어린이와 좌석에 남겨진 물체를 구별할 수 있어 오경보 가능성을 줄여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 등을 감지해 에어백을 맞춤형으로 작동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테슬라는 언제 어떤 차량부터 이 시스템을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FCC 승인이 떨어져야 구체적인 일정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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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슬라, 차에 방치된 어린이 감지 센서 개발
여름이 되면 차 내부는 찜통이 된다. 어른이야 에어컨을 틀거나 밖으로 나오면 그만이다. 하지만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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