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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지

도시바, PC 사업에서 완전히 손 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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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PC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지난 2018년도 도시바는 PC 사업 자회사인 도비사 클라이언트 솔루션 지분 80.1%를 3600만 달러에 샤프에 매각했다.

 

 

 

 

 

 

매각 후 샤프는 도시바가 사용했던 제품명인 다이나북(Dynabook)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최근 설명을 통해 남은 지분인 19.9%를 샤프에 마저 매각하면서 "다이나북은 온전히 샤프의 자회사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도비사는 컴퓨터에 작별을 고했다.

 

이미 다이나북이라는 브랜드로 노트북을 판매하는 샤프는 앞으로도 계속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도시바는 1985년 IBM 호환 노트북 T1100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뛰어들었고 휴대용 컴퓨터의 선구자로 이름을 알렸다.

T1100은 내장 충전용 배터리, LCD화면,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브, IBM PC 호환성 등

향후 PC의 표준이되는 기본 기능을 탑재하고 있었다.

 

무게는 4.1kg이었으며 당시 가격은 1999달러였다.

T1100은 노트북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을 견인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도시바는 새틀라이트(Satellite), 포르테제(Portégé), 코스미오(Qosmio) 등 다양한 라입업을 선보였다.

1990년대에는 높은 점유율로 세계 노트북 시장을 선도했으며 2000년대 들어서도 위상을 유지했다.

그야말로 최고의 PC 제조업체로 인기몰이를 했다. 하지만 영광은 거기까지 였다.

PC시장이 축소되고 경쟁 기업에 밀리면서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샤프에 지분을 전부 매각하면서 35년 만에

도시바의 PC 사업은 막을 내렸다.

 

 

 

 

 

 

 

도시바가 PC사업에서 철수하는 이유에 대한 분석은 다양하다.

PC말고도 디지털을 경함할 수 있는 기기 가짓수가 늘어나면서 PC 시장은 점점 줄어들었다.

그러다보니 PC 기업들의 경쟁은 치열해질 수 밖에 없었다.

 

삼성, LG, 애플, HP, 델, 레노버에서 더 우수한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도시바를 따돌리기 시작했고, 도시바의 설자리는 좁아졌다.

도시바가 주도했던 DVD 표준 HD-DVD가 차세대 포맷 전쟁에서 블루레이에 패배하면서 멀티미디어 시장에서도 타격을 입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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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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