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물건을 들고나오면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무인매장 '아마존 고(Amazon GO)',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카트에 담긴 물건을 인식하고 계산하는 카트 '대시 카트(Dash Cart)'
모두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마존이 내놓은 것들이다.
아마존의 매장을 찾은 고객은 편리하고 빠르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5일 아마존이 새로운 특허 등록(등록번호:US10754418)을 마쳤다.
특허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마트를 이용하는 기술을 다루고 있다.
특허는 2018년 4월 11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출원됐다.


먼저 증강현실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기기가 필요하다.
스마트 안경, 스마트 콘텍트렌즈, 스마트 폰 등이 있겠다.
예를 들어 스마트 안경을 쓰고 마트 안으로 들어서면 증강현실 기술로 물건에 대한 정보가 물건 옆에 표시된다.
사실 여기까지는 특별할 것이 없다. 특허는 한발 더 나아갔다.
제품 상세 정보나 리뷰 등을 제품 근처에 표시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간단한 정보를 괜찮지만 복잡한 정보와 다채로운 색상으로 가득한 마트 환경이 겹치면 가독성이 떨어진다.
허공에 띄워진 제품 정볼르 액세스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특허는 매장 방문자 주위에 있는 제품 관련 정보를 신체에서 증강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즉, 제품 이름이나 가격, 평점, 리뷰 등을 손등이나 팔 위에 표시하는 것이다.
제품을 선택하거나 상세 페이지로 넘어가고 스크롤하는 것도 모두 피부 위에서 가능하다.
가독성이 떨어질 일도 없고 제품 정보를 한데 모아 확인할 수 있다.
허공이 아닌 자신의 피부를 터치하면 촉각 피드백 효과도 있다.

아마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유통망을 구축하는데 적극적이다.
고객 행동 데이터를 전방위 수집해 판매를 최적화하는 것이 이유로 꼽힌다.
가전이나 식료품처럼 오프라인이 강한 제품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서이기도 하다.
이번에 등록한 아마존의 특허가 실제 적용될지는 알지 못한다.
다만, 경쟁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 하나로 보인다.
증강현실 도입 자체는 분명 특별하다.
실제 증강현실 기술을 구축하려면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
리머스 - 아마존 운영대행/판매대행, 컨설팅/교육, shopify 제작
리머스는 15년 이상의 글로벌 판매 노하우로 amazon 운영대행 전문 기업으로 아마존 판매대행 및 아마존 셀러 교육, 컨셀팅을 진행 합니다.
rimerce.com
(출처)
AR안경 쓰고 장보기 신세계...아마존의 신박한 특허
물건을 들고나오면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무인매장 '아마존 고(Amazon Go)', 센서와 카메라를...
blog.naver.com

'아마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마존 드론배송 더 늦어질수도... (0) | 2020.11.23 |
---|---|
자율주행차로 완성하려는 아마존의 야망 (0) | 2020.09.02 |
[아마존_유럽] Q4 홀리데이 시즌 '딜' 프로모션 제출 및 참여 안내 (0) | 2020.08.31 |
[아마존_이탈리아/스페인] '쿠폰' 프로모션 런칭 (0) | 2020.08.31 |
[아마존_미국/유럽] 새로운 상품 유형 및 템플릿 변경사항 알림 (0) | 2020.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