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새 매장을 물 위에! 그럼 국내 2호점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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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떠있는 건물이 있다. 그런 정면에서는 입구가 보이지 않는다?!"

싱가포르 유명 명소에 어떻게 들어가는 건지 한눈에 알 수 없는 건물이 생긴다.

자체 매장을 그 직여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애플의 새 스토어다.

애플이 도시의 유명 관강지 마리나 베이에 새로운 매장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신규 매장은 물 위에 떠있는 최초의 수중 애플 스토어로 실제로도 수중 터널로 입장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마리나 베이 샌즈는 대형 리조트 마리나 베이 샌즈 몰의 일부분으로

외부에서는 분리되어 보이지만 아래로는 터널로 이어져 있다.

과거 각종 행사가 알리던 '크리스털 파빌리온'이 있던 곳에 만들어졌다.

매장 설계에 공을 들이는 애플답게 이번 매장도 낮에는 외부 전경을 360도 볼 수 있고

반에는 스스로 빛을 내는 둥근 구 형태로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공개한 공식 예고 이미지도 애플의 로고가 물 위에 떠있는 모습니다.

아직 정확한 오픈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을 비롯해 전 계게 여러 국가에서 매장을 닫았던 애플이

다시 스토어 오픈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9월 신제품 판매 전 대부분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재개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내 세 번재 애플 매장의 오픈 소식에 국내 차기 애플 매장의 위치와 디자인 예상도 주목을 다시 받고 있다.

애플은 지난 2018년 국내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인 애플 가로수길을 열었지만 아직 2호점 소식은 없는 상태다.

애플 매장 오픈이 거론되던 2016년 경 시장에서는 애플이 오프라인 판매 공식 체계를 갖추면

매출 규모 등을 고려해 곧 2호점이 생길 것이라는 전만도 나왔지만 실제 공식화 된 것은 없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2호점 예상 위치로 소문이 도는 곳은 있다.

국내 애플 2호점으로 예상되는 곳은 서울 명동에 있는 옛 KB국민은행 사옥 자리다.

매각을 거쳐 걸거 후 현재 새로운 복삽 시설을 건설 중이다.

실제로 건축 중인 건물의 전면 1층 층고가 다른 빌딩 3층 수준으로 높아

애플 매장으로 쓰일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도 나온다.

위치도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관광객도 많은 지역으로

대로변에 위치했다는 많은 장점을 가졌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3호점 등 다른 매장도 준비 중이란 소문은 있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명동 건물도 내년 8월 완공 예정으로 실제로 애플이 이곳에 매장을 오픈한다 해도 상당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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