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유튜브 앱! 영상 더 편하게 보는 방법

 

 

아마존 공식 SPN 리머스입니다.

 

 

 

 

 

유튜브가 달라졌다.

 

새롭게 앱을 업데이트하면서 그동안 사용자들이 바라던 여러 편의 기능을 넣었다.

어떤 기능이 새롭게 들어갔을까? 여기 유튜브 더 편하게 보는 법을 정리했다.

 

 

 

 

 

화면 크기 스와이프 한 번이면 자유자재로

 

스마트폰에서 유튜브를 볼 때 항상 불편했던 점은 전체 화면으로 전환하는 방법이었다.

작은 전체 화면 버튼을 눌러야만 화면어 커졌기 때문이다.

다시 작은 화면으로 돌아가려 해도 그 부분을 터치해야만 가능했다.

 

스마트폰 가로 화면 전환 설정이 켜져 있다면 전체 화면으로 만들기 쉽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의도치 않게 화면이 가로로 돌아가는 것을 막기 위해

이 기능을 잠가놓아 비슷한 불편윽 겪었으리라 본다.

 

이제 새 유튜브에서는 이런 불편이 없어졌다.

그냥 보고 있던 유튜브 화면은 위로 스와이프 하면 전체 화면 모드로 전환되고,

다시 아래로 스와이프 하면 작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자유자재로 손가락 한 번 팅기면 원하는 크기로 볼 수 있게 됐다.

화면 탭 두 번으로 10초 빨리 감기가 되는 것 이후 최고의 변화가 아닐까

 

 

 

더 컨트롤하기 쉬워진 플레이이

 

유튭는 자막을 켜고 끄는 것도 쉽게 만들었다.

과거 자막 한 번 보려면 콘텐츠 화면에 있는 설정을 찾아 들어가

자막을 찾아 켜야 했는데 이제는 터치 한 번으로 끝난다.

상시 화면 위체 캡션을 끄고 켤 수 있도록 아이콘을 배치했다.

 

 

 

 

다음 영상으로 자동 재생되는 오토플레이 설정도 보고 있는 화면 위에 가능하게 바뀌었다.

화면 아래에 있는 버튼을 찾을 필요 없이 화면 위 중앙에 위치해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밤에 유튜브를 보다가 만약 잠들 것 같이 눈이 좀 감긴다면 바로 보던 화면 위에서 오토플레이를 끄자.

아침에 눈을 더니 스마트폰이 방점돼서 난감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다.

 

 

 

유튜브를 보다가 밤을 새는 사람을 위한 기능

 

오토플레이를 끄고 나도 모르게 잠들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유튜브를 보다가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충혈된 눈으로 계속 재생되고 있는 영상을 보고 있었다면

이 기능에 주목하자.

 

 

 

 

유튜브는 '유튜브 중독'을 방기하기 위해 새로운 취침 알림 설정을 도입했다.

유튜브 앱 설정에서 이 정도 쯤에는 다음날을 위해 자야 한다고 미리 설정해 놓으면 유튜브가 알려준다.

보고 있던 영상 위로 자야 할 시간의 알림이 울린다.

의지박약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켜야 할 기능이다.

 

 

 

비디오 챕터로 원하는 장면을 스킵 하기

 

유튜브는 크리에이터가 비디오 속 챕터를 구분해 업로드할 수 있도록 만든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시청자가 그 챕터를 쉽게 찾아갈 수 있게 비디오 챕터 리스트를 새로 오픈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을 다 본다면 크리에이터들이 정말 고마워하겠지만 사용자들의 시청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챕터 리스트를 활용하면 원하는 내용이 있는 챕터 부분을 바로 볼 수 있다.

미리 보기 썸네일과 짧은 내용만 봐도 어떤 부분인지 알 수 있어 편리하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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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tech-plus/2221309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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